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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 첫 영화 출연에 배운것이 많다.

기사입력 [2005-11-22 22:53]

문정혁, 첫 영화 출연에 배운것이 많다.

22일 서울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6월의 일기` 기자시사회를 마친 후, 저녁 7시부터 김윤진, 문정혁, 신은경과 이 영화의 감독 임경수, 영화음악 감독 이와시로 타로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문정혁은 처음 영화의 주연을 맡게 된 소감과 영화연기와 드라마 연기의 차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드라마가 굉장한 집중력과 속도로 마치 생방송을 방불케 하는 촬영이 진행되는 반면 영화는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베스트를 보여주며 한컷한컷 촬영에 임해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계산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육체적으로는 드라마가 힘들지만 연기면에서는 영화가 힘들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입사원>에서 보여준 연기가 장난꾸러기의 그것을 보여준다면 이번 연기는 보다 절제된 모습”이라고 자평하고, “자신의 안에서 자연스럽게 끄집어내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영화를 통해 배웠다”고 말했다. (김민성/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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