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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케잌써는 최성국과 신이

기사입력 [2006-01-16 18:31]

웃으며 케잌써는 최성국과 신이

16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의사도 못고친다는 자뻑 왕자병 치료기 영화 "구세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백일섭, 박원숙, 조상기, 박준규가 박수를 치는 가운데 주연배우 최성국과 신이가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떡케잌을 썰고 있다.
영화 구세주는 오는 2월 16일 개봉할 예정이다.(임성균/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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