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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의리와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기사입력 [2006-02-13 19:16]

한석규, 의리와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음란서생(감독 김대우 제작 영화사비단길)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음란소설가 윤서 역의 한석규가 ``영화를 통해 의리가 무엇인지를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남자로서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야기하고 있다. (김민성/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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