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지현이가 말을 참 잘하네...
기사입력 [2006-03-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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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마이캡틴 김대출>의 제작 보고회에서 '왈패소녀' 지민역을 맡은 남지현이 질문에 답변하자 정재영이 기특한듯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극중 정재영의 문화재 관리국 특별 수사대원(?)으로 임명된 아이들은 냉혹한 도굴꾼 김대출마저 무릎 꿇리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도 했다.
'냉철한 카리스마의 도굴꾼과 수상한 아이들이 만나 사라진 금불상의 행방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국보급 휴먼스토리' 영화<마이캡틴 김대출>은 4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명희/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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