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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장애인 역할 해보고 싶었다!

기사입력 [2006-04-19 17:58]

신현준, 장애인 역할 해보고 싶었다!

19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맨발의 기봉이> 기자시사회가 끝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엄마를 위해 달리는 따뜻하고 순수한 남자 엄기봉 역을 맡은 신현준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영화<맨발의 기봉이>는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맨발의 기봉씨>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실화로 아들의 엄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다룬 휴먼스토리로 4월 27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명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