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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김수미의 손을 꼭 잡은 신현준

기사입력 [2006-04-19 18:34]

어린아이처럼 김수미의 손을 꼭 잡은 신현준

19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맨발의 기봉이> 기자시사회에서 엄마를 위해 달리는 따뜻하고 순수한 남자 엄기봉 역을 맡은 신현준과 기봉의 특별한 사랑, 기봉의 어머니 김동순 여사 역을 맡은 김수미가 다정하게 손를 잡고 있다.

영화<맨발의 기봉이>는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맨발의 기봉씨>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실화로 아들의 엄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다룬 휴먼스토리로 4월 27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명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