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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영화속 영운처럼 결혼과 연예를 둘다 같이이 한다는건 힘든일이다`

기사입력 [2006-08-28 17:44]

김승우, `영화속 영운처럼 결혼과 연예를 둘다 같이이 한다는건 힘든일이다`

28일 오후 2시 용산CGV에서 영화 `연예,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의 기자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승우가 진지한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승우가 열연한 `영운`은 약혼녀가 있음에도 섹시하게 대쉬해 오는 연아(장진영 분)를 마다않고 두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이다. `연예,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은 9월 7일 개봉예정이다. (이대덕/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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