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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사에서 레코드에 귀를 기울이는 수애

기사입력 [2006-08-29 09:20]

전파사에서 레코드에 귀를 기울이는 수애

28일 전남 순천 sbs 사랑과 야망 세트장에서 영화 '여름 이야기' 현장 공개 및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여름 이야기'는 가슴속에 묻어둔 아련한 첫 사랑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루어지는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다.

60년도 배경으로 석영(이병헌)과 정인(수애)이 읍내 전파사 앞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설래이는 감정을 보이고 있다.

이병헌, 수애 두 배우의 아름다운 첫 사랑을 그린 '여름 이야기'는 지난 5월 8일 크랭크인 하여 90%이상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있다. (김기현/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