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태사자' 박준석, 가수에서 영화배우로 변신
기사입력 [2006-09-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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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영화 '퍼즐'의 기자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소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 태사자의 가수 출신으로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박준석이 진지한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박준석이 열연한 '류'는 X의 프로젝트에 합류한 다섯 중의 가장 나이가 어리다. 의뢰인의 정체도 모른 채 남사장의 명령으로 환(문성근 분), 류(주진모 분), 노(홍석천 분), 정(김현성 분)의 뒷조사를 해 4명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다. (이대덕/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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