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중훈, 배우는 관객들에게 좋은 음악을 전달하는 스피커!!
기사입력 [2006-09-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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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종로 서울극장에서 가진 영화 '라디오 스타'의 언론 시사회에서 박중훈이 배우론을 설파하고 있다.
박중훈은 '배우란 음악에 있어 스피커다.' 좋은 음악을 듣기위해서는 스피커의 성능이 좋아야 하지만 좋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따로 있다 말하며 또한 좋은 음식을 손님들에게 나르는 사람으로 묘사,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은 배우가 아니라 스태프와 가족,친구, 주위사람들이 자신을 빛나게 해준다며 감사함을 밝혔다.
또한 칠수와 만수, 투캅스, 인정사정 볼것 없다, 이후 7년만에 4번째 콤비를 펼친 배우 안성기를 만나고 싶었고 그리웠다며 이젠 5년 마다 작품을 하고 싶다는 말로 국민 콤비의 우정을 과시했다. (박화용/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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