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5개, 전국 219개 스크린에서 지난 8월31일 개봉한 '일본침몰'은 개봉 11일째인 10일까지 전국 79만 6,857명(서울 208,2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침몰'은 첫 주 43만명의 기록으로 일본실사영화 중 최초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한 이번 주에도 2위에 올라 식지않는 열기를 보였다.
또한 꾸준한 관객동원에 힘입어 일본영화 사상 최다인 200개 이상의 스크린을 유지하며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일본침몰'은 일본에서도 개봉 한 달여가 지난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백승률/@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