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문의 영광을 위해 모인 백호파 가족들
기사입력 [2006-09-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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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Ⅲ>의 기자시사회가 끝나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주연배우들이 대형포스터 앞에 다같이 앉아 취재진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영화 <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Ⅲ>는 전라도 최고의 조폭 명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파 가문이 조폭의 천적인 검사 진경을 맏며느리로 들이면서 파란만장했던 조직 생활과 작별을 고하고, 홍덕자 여사의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손‘ 김치사업을 시작하며 식품회사로서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으로 9월 21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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