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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가문의 위기’ 홍보차 일본行

기사입력 [2006-09-13 16:53]

신현준, ‘가문의 위기’ 홍보차 일본行

‘가문’시리즈의 주연 신현준이 영화 홍보 차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오는 21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가문의 부활` 전편인 `가문의 위기`의 프로모션을 위한 것.

13일 오후 출국하는 신현준은 14일부터 3일간 아사이신문, 산케이신문, TBS 등 일본 언론사와의 인터뷰 및 방송프로그램과 특별시사회 참석 등 ‘가문의 위기’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올리브나인 측은 ``이번 프로모션 중 하나인 ‘가문의 위기’ 특별시사회에 일반인 300명을 초대했는데 희망자가 3000명이 넘게 몰려 다시한번 신현준씨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공교롭게 9월말께 한일 양국에서 `가문` 시리즈 두 편이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한일 영화 팬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이번 일본 방문기간 동안 일본 소니사의 소넷과 일본 공식홈페이지 오픈과 관련한 회의에도 참석한다.

신현준 일본 공식홈페이지는 오는 10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김명신/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