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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임 이혁재, `학생들의 연예질은 그만!`

기사입력 [2006-09-15 13:59]

학생주임 이혁재, `학생들의 연예질은 그만!`

15일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의 한 예술센터에서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학생들의 난잡한 연예질은 물론 성에 관한 반경 10m 접근도 용납불가이며 학생들에게 철저한 스파르타식 교육을 추구하는 절대 악의 화신, 학생주임 `시라소니` 역을 맡아 열연한 이혁재가 코믹한 표정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대덕/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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