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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 10대들의 전성시대
기사입력
[2006-09-19 11:53]
충무로의 10대 배우들의 바람이 거세다.
현재 10대 배우들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아역배우들은 조연'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과감히 깨고 당당히 한 작품의 주인공을 꿰차고 있는 것.
이들은 성인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영화 '괴물'의 고아성, '마음이...'의 유승호, '신데렐라'의 신세경 등이 대표적인 10대 거물 스타들이다.
고아성은 뮤지컬 '피터팬'과 MBC 드라마 '슬픈 연가'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박해일, 변희봉 등 중견 연기자들과 나란히 당찬 연기력을 선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승호는 이미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흥행에 성공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긴 명실상부한 아역 스타.
'집으로'에서 철없는 꼬마로 출연, 영화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유승호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과 '부모님 전상서' 등에서도 비중 있는 역할을 소화해 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유승호는 새 영화 '마음이...'에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찬이' 역을 맡아 충성스런 개 '마음이'와 깊은 교감을 나누는 감동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던 신세경도 공포 영화 '신데렐라'의 주연을 꿰차며 충무로의 신예로 떠올랐다.
특히 소녀티를 벗은 공포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완숙미'의 성인 연기자들과는 차별적으로 '신선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10대 배우들이 충무로의 영화 판도를 어떻게 바꾸게 될 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위 고아성, 유승호, 신세경. (김명신/news@photoro.com. 사진_화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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