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는 개봉 34일째인 30일 전국관객 약 622만 4천 명(서울 관객 약 186만 2천명)을 동원하며 기존에 '쉬리'가 가지고 있던 7위, 620만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 다음 '타짜'의 목표가 되고 있는 영화는 6위에 랭크돼 있는 '웰컴 투 동막 골' 800만 기록이다. 이외에 '타짜'의 위에 서있는 영화는 '괴물(1300만)' '왕의 남자(1200만)' '태극기 휘날리며(1170만)' '실미도(1100만)' '친구(800만)'가 있다.
'타짜'는 현재 극장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객들을 불어 모으고 있어, 향후 '타짜'가 어느 자리 까지 오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성모/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