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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과 가운에 피가 잔뜩 묻은 간호사 이요원

기사입력 [2006-11-01 09:43]

양손과 가운에 피가 잔뜩 묻은 간호사 이요원

10월 30일 오후 5시 전라남도 광주 금남로 셋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화려한 휴가'의 촬영현장공개에서 이요원이 양손과 가운에 피를 묻힌채 촬영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촬영장면은 살아남기 위해,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5.18 민주항쟁이란 역사적 소용돌이에 휘말린 두 남녀 신애(이요원 분)와 민우(김상경 분)이 항쟁이 끝난 뒤 환호하는 시민군들 바라보며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는 장면이다. (이대덕/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