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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원작 여주인공 히로스에 료코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기사입력 [2006-11-03 17:51]

문근영, `원작 여주인공 히로스에 료코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3일 오후 2시 신촌 메가박스에서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기자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원작의 주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비교하는 질문에 문근영이 ``히로스에 료코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고 더욱 잘하고 싶었다``며 답하고 있다. (이대덕/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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