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 육감적인 허리라인으로 영화팬 사냥 나선다
기사입력 [2006-11-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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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여교생과 혈기 왕성한 시커먼 늑대 고딩들의 파격적인 섹스 스캔들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의 김사랑이 초강력 바디 라인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답게 완벽한 수준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사랑.
극 중 럭셔리 미션 스쿨을 발칵 뒤집어 놓을 만큼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지닌 불어 여교생 엄지영 역을 맡은 김사랑은 풍만한 글래머 라인은 유지한 채 그 외의 부분은 다이어트에 돌입, 에스라인 몸매를 2배로 확장시킨 ‘더블 에스라인’을 과시하고 있는 것.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남자들의 시선 고정은 물론, 내기까지 하는 것을 알게된 김사랑은 내심 은근히 즐기는 듯 한 은밀한 느낌으로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 대형 사고를 벌이는 스캔들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초강력 더블 에스라인의 섹시한 여교생이 럭셔리 미션스쿨에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음란사제간의 전대미문 쇼킹 섹스 스캔들을 그린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오는 16일 개봉된다. (김명신/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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