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ome >  연예  >  영화
김현철PD 인권향상에 도움되었으면.....

기사입력 [2006-11-07 17:23]

김현철PD 인권향상에 도움되었으면.....

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세번째 시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가 열렸다.
이날 정윤철, 김현철, 김현필,이미연,노동석, 김곡/김선, 흥기선 감독이 자리를 했으며 '말아톤'으로 2005년 국내영화상의 신인상을 모두 휩쓸며 돌풍을 일으켰던 정윤철 감독, '원더풀 데이'로 칸느영화제,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청받는 김곡/김선 감독, 첫 장편'마이제너레이션'으로 주목받은 노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또 '버스 정류장'을 내놓으며 프로듀서에서 감독으로 확실한 변신을 하며 입지를 굳힌 이미연 감독, 첫 장편'선택'으로 제 8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흥기선 감독 등 실력파 감독들이 모였다.
각 감독들은 인권이라는 화두를 두고 자신의 실력과 개성을 가미해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세번째 시선'에는 정진영,김태우, 전혜진 등 정상급 배우들도 가세했다. 더군다나 출연 배우들은 정상급 임에도 불구하고 노개런티 참여로 다시 한번 그 특별함을 과시했다.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된 영화 취지에 걸맞게 배우들이 자발적 의지로 참여한 터라 더욱 의미가 깊다. (장경호/news@photoro.com)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