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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축구 사랑 목소리에 담아...

기사입력 [2006-11-10 14:07]

오만석, 축구 사랑 목소리에 담아...

종영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의 ‘그 사나이’ 오만석이 리얼 스포츠 무비 ‘비상’에 목소리 배우로 나선다.

오만석은 뮤직컬 배우 축구 동호회 ‘마스트’의 주장을 맡고, 정준호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에서 활발히 활동 할 만큼 열렬한 축구마니아. 오만석 이러한 축구 사랑이 바탕이 돼 축구를 주제로 한 이번 영화에 흔쾌히 내레이션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비상’의 제작사 이모션픽처스의 한 관계자는 “영화 <비상>이 오만석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진심이 그대로 목소리에 실려 영화의 감동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의 바쁜 스케줄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흔쾌히 응해준 배우 오만석씨의 축구 사랑과 프로근성에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 스포츠 무비 ‘비상’은 ‘2014 아시안게임 유치 기원 인천사랑 열린 음악회’가 열리는 오는 1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 최초로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모/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