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의 기자시사회에서 여자 교생 역을 맡은 유채영과 김사랑이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주체할 수 없는 왕성한 성적 호기심으로 가득 찬 남학생들이 우글거리는 미션 스쿨에 나타난 초 절정, 섹시, 도발 여자교생 엄지영을 둘러싸고 세 명의 개성만점 남학생과 피 끓는 남자 선생님들이 벌이는 떠들썩하고 발칙한 섹스 스캔들을 다룬 코미디 영화로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명희/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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