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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엄정화씨가 장면의 느낌을 살리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기사입력 [2006-11-27 17:11]

다니엘 헤니, `엄정화씨가 장면의 느낌을 살리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27일 오후 2시 서울극장에서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의 기자시사회 밎 기자회견이 열렸다. 다이엘 헤니가 진지한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가 열연한 `로빈 헤이든`은 하버드대 로스쿨에 MBA는 필수, 5개 국어에 능통한 M&A 전문가이다. 자신의 부하 직원인 민준(엄정화 분)의 엉뚱한 연애방식에 코웃음 치며 사랑은 이겨야 하는 게임 임을 강조하는 독특한 애정관의 소유자이다. (이대덕/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