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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바지가 자꾸 내려 가서

기사입력 [2009-07-08 16:47]

엄태웅, 바지가 자꾸 내려 가서

대한민국 최초 괴수 어드벤처 영화 ‘차우’ 시사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극중 김순경 역을 맡은 배우 엄태웅이 무대인사를 나선 가운데 바지를 올려 입고 있다.

신정원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차우’는 지리산 자락 마을에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거대 식인 멧돼지와 이를 추격하는 포수와 경찰 그리고 생태연구가의 사투를 그렸다. (김은규/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