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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신정원 감독, 타는 목마름

기사입력 [2009-07-08 17:54]

엄태웅-신정원 감독, 타는 목마름

대한민국 최초 괴수 어드벤처 영화 ‘차우’ 시사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간담회에 앞서 배우 엄태웅과 신정원 감독이 물을 마시며 갈증을 달래고 있다.

신정원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차우’는 지리산 자락 마을에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거대 식인 멧돼지와 이를 추격하는 포수와 경찰 그리고 생태연구가의 사투를 그렸다. (김은규/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