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김소연, 장윤현 감독, 유선, 주진모(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가비`(감독 장윤현) 쇼케이스에 참석해 영화 흥행 대박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인 1896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15일 개봉한다. (권현진 기자/news@isw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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