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가비’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뒷모습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 황제가 1896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아관파천)해 대한제국을 준비하던 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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