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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니 감독, 서툰 한국 말로 ``안녕하세요?``

기사입력 [2012-04-05 15:53]

미타니 감독, 서툰 한국 말로 ``안녕하세요?``

미타니 감독이 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멋진악몽’(감독 미타니 코키)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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