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25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블록버스터 영화 `지.아이.조2`(감독 존 추) 프레스 데이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병헌은 85년 만에 아시아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중심의 맨즈 차이니즈 시어터 앞 광장에 핸드프린팅을 남기게 됐다.
한편,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액션영화로 6월 21일 개봉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