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열리는 스타의 밤 시상식에서 영화 ‘소원’ 으로 스타상을 받게 됐다.
관계자는”한국 영화배우협회는 청룡 영화상, 대종상 영화제등 국내 영화제 수상자 중에서 엄선, 상을 수여 한다.”며 “영평상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엄지원은 영화 ‘소원’에서 섬세한 감정으로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명품 연기력을 선보여 ‘스타상’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엄지원은 2013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흥행성과 연기력 모두를 갖춘 여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엄지원은 SBS ‘세 번 결혼한 여자’에서 오현수 역할로 열연 중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핑크스푼)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