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 시사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기전 팽지인이 조재현에게 가운데 좌석을 권하고 있다.
전수일 감독의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갑자기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파리의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남자 주인공 `상호`로 분한 조재현이 아내를 잃은 상실감과 잊고 있던 욕망을 깊은 내면 연기로 풀어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