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시간의 종말`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상영을 마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총괄기획한 양성원 첼리스트(왼쪽)와 김대현 감독이 기자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프랑스 선교자 9명과 8,000여 명의 신도가 죽임을 당한 병인박해 150주년과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시간의 종말`은 가톨릭과 클래식이 어울어진 다큐멘터리 영화다. 러닝타임은 67분으로 11월 3일 개봉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