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재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우, 강하늘, 김해숙이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로 오는 2월 개봉예정이다.(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