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공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조직 리더 차기성(김주혁 역)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그리는 액션 드라마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가 출연하고 '마이 리틀 히어로'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공조'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시간은 125분이다. (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배우 현빈 유해진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아, 장영남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해진이 '공조' 촬영 에피소드에 관해 말하고 있다.
장영남, 윤아가 기자 간담회중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브로맨스 가득한 공조의 두 배우 현빈, 유해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포토타임을 마치고 현빈, 유해진이 무대에서 내려가고 있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