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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아주 긴 변명` 니시카와 감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사입력 [2017-02-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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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시카와 미와 감독이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영화 '아주긴 변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갑작스런 사고로 아내를 잃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던 인기 소설가 사치오가 똑같이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한 남자와 두 아이를 만나는 과정에서 뒤늦게 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그의 모습을 따뜻한 담아낸 영화 '아주 긴 변명'은 니시카와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미 세계 유수영화제의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 작품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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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카와 감독, 일단 사진부터 찍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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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영화 연출 만큼이나 섬세한 답변을 선보이는 니시카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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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질문도 열심히 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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