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 김해숙이 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재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재심`은 2000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발생한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로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