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이 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를 통해 지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빛은 것과 관련해 취재진 앞에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있다.
윤제문은 지난 5월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로 도로 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받았다. 이후 약 10개월간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