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8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얼마전 보도된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편의점 캐셔, 요구르트 배달, 택시운전 등 만년 알바 인생을 전전하던 취업준비생 장영실이 한줄기 빛처럼 찾아온 비정규직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살아남기 위한 분투기를 그렸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비정규직', '청년실업', '고용불안'과 같은 사회적 문제와 '정부 고위층 비리',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회범죄들을 통쾌하게 뒤집어 놓으며 관객들을 저격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끝날 무렵 용기를 내 마이크를 든 한채아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여배우 보호 차원이다 하지만 지금 사랑을 하고 있고 숨겨야 할 이유가 없기에 이 자리에서 당당히 열애를 인정하고 예쁜 사랑하겠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
'사랑을 하니까 더 예뻐져요'
'영화도 제 사랑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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