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 설경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불한당’은 교도소의 룰을 만들고 평정한 재호(설경구)가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신참 현수(임시완)를 만나 출소 후 조직의 1인자 자리를 노리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은 3년에 걸친 치밀한 조사로 교도소부터 조직세계에 관한 ‘불한당’의 시나리오를 완성해, 강렬한 남성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5월 개봉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