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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출발~!

기사입력 [2017-06-20 13:40]

택시운전사 출발~!

20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출연 배우들과 감독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유해진, 송강호, 류준열, 장훈 감독.

영화 ‘택시운전사는’ 6월 개봉을 앞둔 ‘옥자’, 7월 개봉하는 ‘군함도’등과 함께 여름 성수기 극장가를 달굴 대작으로 꼽히며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류준열,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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