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 장나라가 13일 오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필름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배우 장나라, 정경호가 개막전 사회를 맡았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58개국, 289편의 영화가 참여한다. 그 중에서 개막작은 신하균, 도경수(엑소 디오) 주연의 `7호실`(감독 이용승)이다. 폐막작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은혼`(감독 후쿠다 유이치)이 선정돼 2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진행될 폐막식에서 공개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MC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