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 강수연이 13일 오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필름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기간 중 전도연의 데뷔 20주년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가 열린다. 전도연은 1997년 영화 `접속`을 시작으로 `약속` `내 마음의 풍금` `해피엔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피도 눈물도 없이` `스캔들` `인어공주` `너는 내 운명` `밀양` `멋진 하루` `하녀` `카운트다운` `집으로 가는 길` `무뢰한` `협녀, 칼의 기억` `남과 여` 등 총 17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