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희가 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정래 감독의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2016년 개봉한 영화 ‘귀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나눔의 집’에서 제공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 영상을 더해 만든 다큐멘트리 영화로 지난해 영화 `귀향`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다 시민 7만 5천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해 만들어졌다. 조정래 감독은 국내 상영이 끝난 뒤에도 해외 10개국 60여개 도시를 돌면서, 상영회를 열고 위안부 문제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