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익준, 정가람이 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시인의 사랑’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위험한 사랑의 포즈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양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 영화 `시인의 사랑`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의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사랑을 맞닥뜨린 시인과 그의 아내 그리고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시인의 사랑`은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전주프로젝트마켓 극영화 피칭 부문 최우수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