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개최됐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개막작 '유리정원'을 시작으로 21일 폐막작 '상애상친'까지 총 10일간 3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 300편의 작품이 선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99편, 자국을 제외한 나라에서 처음 상영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이 포함돼 있다.
개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스타들이 좀 더 가깝게 만났다. 신성일, 문근영, 서신애, 이솜, 안재홍, 박희순, 박성웅, 윤승아, 김현숙, 이종혁, 유인영, 손예진, 문소리 등 국내 스타와 아오이 유우, 히로키 류이티 등 아시아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올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나카야마 미호 '러브레터에서 보여줬던 그 미소 그대로'
문근영 '개막작 유리정원 많이 사랑해주실거죠~?'
샤이니 민호 '부산 여성팬들 사로잡는 손가락 하트'
이날 최고의 파격 변신을 보여준 서신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손예진 '화이트 드레스로 보여주는 순백의 미'
'
아오이 유우 '강수연 선생님 반가워요~'
유인영 '아찔한 패션으로 오늘의 섹시퀸은 따논 당상!'
윤승아-박성웅 '반가워요 부산 시민들~!'
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장동건과 소녀시대 윤아. 김하늘의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진행을 맡게 된 윤아는 차분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소녀시대 윤아 '제 하트 받아주실거죠~?'
22돌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를 10일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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