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비프빌리지 2017 부산 국제 영화제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맨헌트` 무대 인사에 참석하여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맨헌트`는 거장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중국, 홍콩, 대만, 일본 영화팀의 합작품으로, 공명정대한 변호사가 동료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다 누명을 쓴 뒤, 스스로 진실 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1978년 제작된 일본 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를 40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