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하루 동안 전국 120만9,3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현재 누적 관객 수는 4224,125명이다.
'신과함께'는 주말 첫날인 지난 23일 96만6,530명의 관객을 모았고 둘째 날인 24일 126만5,593명이 관람했다. 25일 관람한 120만9376명을 더하면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23~25일 관람한 관객 수만 344만1,499명이다.
'신과함께'는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6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겨울 극장가의 흥행 신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역대 겨울 개봉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 '변호인'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은 죽어서 저승에 간 소방관 김자홍(차태현)이 19년 만에 나타난 귀인으로 판명돼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을 거치며 재판을 받는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롯데엔터)
'김용화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 주지훈, 하정우, 김향기, 차태현, 김동욱이 크리스마스 인사'
'누적 관객수 4224,125명 기록'
'카리스마 염라대왕 이정재'
'삼차사의 맏형 하정우, 둘째 주지훈 그리고 귀여운 막내 김향기'
'화재의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김자홍, 귀인으로 판명'
'49일의 여정을 떠나는 삼차사와 김자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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