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스타박’스 다방’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서신애는 극중 훈남 바리스타 박성두를 좋아하는 여고생 최연서 역으로 등장해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 어리지만 시한부 인생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사사건건 엄마인 엄정화와 대립하는 사춘기 딸로 분했다. 또 재능기부로 참여한 독립영화 `오월`에서는 가수가 꿈인 톡톡 튀는 성격의 정나연을 연기하며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