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스타박’스 다방’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우 감독, 배우 이상아, 백성현, 서신애, 신원호, 이정구.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인 ’스타박`스 다방`은 `바비`, `지옥화`, `스피드` 등 강렬한 영화 세계를 펼쳐온 이상우 감독의 신작으로, 바리스타를 꿈꾸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성두가 시골로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고군분투기를 그린 영화다. 백성현, 이상아, 서신애, 신원호, 이정구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 11일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