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정민은 극중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천재 피아니스트 오진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정민은 동그란 안경에 크로스백을 멘 채 한시도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 진태의 모습을 엉뚱한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손동작 하나하나까지 섬세함을 더 한 연기를 펼쳤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